분위기부터
맛, 플레이팅까지
제 입맛을 취향저격한
가정식 브런치 카페
멜라에 다녀왔습니다:-)💛
성수동 골목 안쪽
반지층으로 내려가는
구조로 지어진 멜라는
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
감성을 좋아하는 제게
취향 저격인 공간이였습니다!!😝
음식을 맛보기도 전에
공간이 주는 아늑함에
눈으로 1차 만족!
알고 보니 브런치 카페 멜라는
이미 성수에서 입소문난
브런치 카페였더라구요!🤘
성수역 4번출구와
가까웠고 멜라의
사과모양 간판으로
카페를 찾기가
수월했습니다!🍎
브레이크 타임이 없어
애매한 시간에
자주 밥을 먹는 제게
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🍽️
* 휴무는 인스타에 공지된다고 하니
인스타를 참고해 방문하시는걸
추천드립니다!
저는 일행과 함께
베스트를 담당하고 있는
메뉴 3가지를 시켰습니다😋
선결제 방식으로
카운터에서 주문 지불후
음식을 기다렸습니다
와인도 판매중이였습니다
가볍게 기분 내고 싶은날
연인과 함께
혹은 친구와 함께
오기 좋은
기분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
특히나 여성분들이
좋아할 공간인 것 같네요😉
저는 이날 시킨
3가지 메뉴 중
프렌치 토스트가
가장 맛있었습니다🍴
계란물을 잘 입혀
촉촉하면서도 비리지 않고
투게더 아이스크림
맛이 느껴질정도로
부드럽고 달콤했습니다
이날은 계절과일로
딸기, 블루베리, 바나나가
올라갔네요:-)🍓
멜라에 방문하신다면
이 계절과일 프렌치 토스트를
추천드립니다!👍
단호박 크림 리가토니입니다
단호박 베이스에
베이컨, 버섯, 피스타치오 분태가
들어가 있었고 면의 식감이
재미있었습니다
단짠단짠한 맛이
중독적이였지만
단호박 맛이 조금더
진하게 느껴졌으면
좋았을 것 같습니다🙏
라구 떡볶이 입니다
나왔던 3가지 메뉴중
가장 눈에 띄었던 색감이였고
맛 역시 그랬습니다
강하게 치고 들어오는
감칠맛이 처음엔
짜게 느껴졌지만
이 역시 먹을수록
구미를 당겼습니다🥄
떡의 식감은
조금 아쉬웠습니다:-(
하지만 소스는
바게트, 샤워도우 빵
심지어 밥과도 매우
잘 어울릴 것 같은
중독성 있는 맛이였습니다🔥
음식 마다
맛과 플레이팅에
정성을 들인다는
느낌이 들었고
음식이 나오는 시간과 순서가
적당했습니다
저는 프렌치 토스트가
땡기는 날
성수역 브런치 카페
멜라를 찾을 것 같습니다!
날이 풀려가는 요즘
성수 나들이와 더불어
여러분도 소중한 사람과
사랑스러운 공간
멜라에 방문해 보시는 거
추천드립니다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