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득, 양식이 땡기는
그런 날이 있는 것 같습니다💁
Otro Buen Día
'오늘도 좋은날' 이라는 의미를 가진
이탈리안 레스토랑
오뜨로 부엔 디아에 다녀왔습니다🙏
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
서울숲 M 타워 건물에 있는 식당으로
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:-)
당시 제가 예약하지 않아 몰랐는데
네이버 예약으로 예약금 2만원을 결제하고
오후 2시쯤 방문했습니다🙌
테이블이 많지 않으므로 여러분도
네이버에서 사전 예약 방문하시길
추천드립니다🍴
저는 샐러드를 참 좋아하는데요🌿
훈제 연어 샐러드는
가격에 비해 양이 적었지만
훈제연어의 질이 좋은 편으로
입맛을 돋아주었습니다
식전빵으로 나오는
폭신한 식감의 빵에
발사믹 올리브 소스
그리고 주문한 훈제연어샐러드를
조합해 오픈 샌드위치처럼
먹기도 했습니다🍽️
양갈비 스테이크 입니다
양 특유의 잡내 없이
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습니다
굽기정도는 물어보지 않으시고
호텔출신 주방장님께서
맛있게 조리해주십니다🥩
부채살 스테이크 입니다
양갈비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
미디움 웰던 정도로 익혀 나왔습니다
원하시는 굽기 정도가 있으시면
미리 말씀 하시는게
좋으실것 같습니다✔️
양식이 땡길때는
역시나 이런 크림 파스타가
생각나서 인것 같습니다
해산물 크림 파스타로
제게는 조금 묽고
가벼운 느낌이였습니다
매콤한 맛의
아마트리치아나!
저는 이날 양갈비 스테이크와
아마트리치아나를
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😋
면의 식감이
너무 무르지도
단단하지도 않으면서
적당히 매콤했습니다👍
저는 이날 전반적으로
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
맛은 다른 타 식당들과
개별되는 맛은 아니였지만
적당한 간격의 테이블
조리시간 음식의 간이
마음에 들었습니다🙂
그리고 역시 가장 중요한건
어떤이와 함께 먹었는지!
저는 이날 소중한 이와
식당의 이름처럼
오늘도 좋은 날을 만들었기에
종종 이 식당이
떠오를것 같습니다:-)
여러분들도 소중한 이와
좋은날 만드시길 바라며
Otro Buen Día!